2026년 상반기 출시를 앞둔 기아 셀토스 풀체인지가 최근 공개된 스파이샷을 통해 그 모습을 드러내며 자동차 업계에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풀체인지는 단순한 변화가 아닌 게임 체인저급 혁신”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26년 상반기 출시를 앞둔 기아 셀토스 풀체인지가 최근 공개된 스파이샷을 통해 그 모습을 드러내며 자동차 업계에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풀체인지는 단순한 변화가 아닌 게임 체인저급 혁신”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11월 초 유럽 도로에서 포착된 차세대 셀토스의 테스트 차량은 두꺼운 위장막 속에서도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 언어를 숨기지 못했다. 현행 모델의 날렵한 이미지를 버리고 EV9, EV5와 같은 각진 박스형 실루엣을 채택하면서 “쏘렌토를 축소한 듯하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면부 디자인이다. 기아의 최신 전기차 라인업에서 선보인 ‘스타맵 시그니처’ 헤드램프가 적용되며 수직과 수평 조명이 결합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완성했다. 전면 그릴 역시 텔루라이드를 연상시키는 수직형 패턴으로 바뀌며 프리미엄 SUV의 위엄을 과시한다.
후면부는 더욱 파격적이다. 직선적인 테일램프 디자인이 적용되며 ‘Future Rugged’ 감성을 극대화했다. 현행 모델의 곡선미를 완전히 버린 결단은 소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려는 기아의 야심을 보여준다.
차체 크기도 확대된다. 예상 전장은 4420mm로 현행 대비 30mm, 경쟁 모델인 현대 코나(4350mm)보다는 무려 70mm나 길어진다. 휠베이스 역시 2630mm에서 증가하며 2열 거주성을 대폭 개선한다. 이는 소형 SUV의 고질적 약점이었던 뒷좌석 공간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준중형 SUV 영역까지 넘보는 상품성을 확보하게 된다.
파워트레인 변화는 더욱 혁명적이다. 기아 소형 SUV 라인업 최초로 1.6리터 가솔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며, 여기에 전자식 사륜구동 e-AWD 시스템까지 조합된다. 후륜에 별도의 전기모터를 장착하는 e-AWD는 기계식 구동축 없이도 정교한 4륜 구동을 구현해 주행 안정성과 공간 효율성을 동시에 잡는다.
연비는 현행 니로 하이브리드의 복합 20.8km/L 수준을 목표로 한다. 기존 가솔린 모델의 연비가 14~15km/L대였던 점을 고려하면 약 40% 가까운 연비 향상이 예상되며, 이는 소형 SUV 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기존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도 유지되며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킨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전기모터의 즉각적인 토크 반응으로 도심 주행 성능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내 변화 역시 풀체인지급이다. 현행 모델의 분리형 디스플레이 대신 EV5에 적용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12.3인치 계기판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하나로 통합되며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직관적인 운전 환경을 제공한다.
센터콘솔의 기어 레버는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전자식 컬럼 레버로 변경된다. 이는 중형 세단이나 프리미엄 SUV에서나 볼 수 있던 사양으로, 소형 SUV에 적용되는 것은 이례적이다. 덕분에 센터콘솔 공간이 넓어져 수납 편의성이 대폭 향상된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도 레벨 2 수준으로 강화된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회피 보조 등 현행 중형 SUV급 안전 사양이 대거 적용되며 가격 대비 상품성을 극대화한다.
업계 관계자는 “신형 셀토스는 단순히 기존 모델을 개선한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소형 SUV”라며 “하이브리드와 e-AWD 조합은 현대 코나는 물론 자사 니로까지 위협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현행 셀토스는 지난 10월 소형 SUV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월 평균 7000대 이상 판매되는 베스트셀러다. 여기에 풀체인지를 통해 디자인, 파워트레인, 실내 모두 혁신적으로 개선되면서 월 1만 대 이상 판매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가격은 현행 모델 대비 100~150만 원 인상된 2300만 원대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2600만 원대, e-AWD가 적용된 최상위 트림은 2900만 원대가 예상되지만, 대폭 강화된 상품성을 고려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가격이라는 평가다.
차세대 기아 셀토스는 2025년 말 공식 공개를 거쳐 2026년 상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소형 SUV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셀토스 풀체인지의 등장으로 코나, 니로를 비롯한 경쟁 모델들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2천만 원대 가격으로 준중형급 상품성과 프리미엄 디자인, 하이브리드 연비까지 모두 잡은 완벽한 패키지가 시장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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