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배정은
-원제: VIVRE ET PENSER DANS L'INCERTITUDE (불확실성을 안고 사는 삶과 사고)
-저자: Jean-Paul Jouary
-한 단어 평: X(생략)
-한 줄 평: 오늘날 만연한 극단주의, 집단적 분열의 사고로 철학을 설명하여 그러한 갈등이 더욱 널리 퍼지도록 돕는 책으로 우리 시대의 민낯을 잘 드러낸다.
-감상 및 내용 정리
너무 많은 ~(해)야 한다(총 127회), 이분법적 사고, 프랑스 국뽕(?) 등 단점이 많아서 읽기 힘들었다. 그래서 까고 싶은 부분들이 많다. 왜냐면 이 책을 비판하는 이유가 책이 전하는 말들이 잘못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저자와는 다른 관점들을 말하지 않는 방식으로 책이 진실을 호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잘못된 지식에 초점을 맞추기보단, 이를 대신할 수 있는 새로운 지식을 다른 책들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25/11/16 편집 후 재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