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타이징과 물류 자동화
팔레트에 물건을 올리는 일, 단순한 적재 작업으로만 생각하셨나요?
이제 팔레타이징(Palletizing)은 단순한 반복 작업을 넘어,
데이터 기반 물류 자동화의 시작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스 제품을 팔레트 위에 정렬하고 라벨링하는 이 과정이야말로,
정확한 이력 관리와 신속한 출하를 위한 핵심 단계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현장에서 팔레트 라벨을 수작업으로 진행해
이력 누락, 정보 오류 등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 어떤 기준으로 묶여 출하되는지에 대한 정보가 정확히 기록되어야
추후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고, 고객 신뢰도 또한 지킬 수 있습니다.
도미노코리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 가지 스마트 물류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DSM(Data Serialization Manager)은 생산 라인에서 제품별 바코드를 생성하고,
ERP/MES/WMS 시스템과 연동해 실시간 이력을 관리합니다.
→ 지원 코드: GS1 Datamatrix, GS1-128, Code128, CN-EDMC(중국), SSCC,
Crypto code(러시아), NIE(인도네시아), NTIN(북유럽) 등
WDSM(Warehouse Domino Serialization Manager)은 출하 지시, 위탁/수탁 처리,
SSCC 라벨 출력, 거래처 출하 이력 추적을 돕는 스마트 물류 플랫폼입니다.
→ 태블릿 사용 가능, CSV/PDF 보고서 출력, 글로벌 규격 준수
이 두 시스템이 연동되면, 개별 제품부터 팔레트 단위까지의 물류 흐름이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되어 정확한 출하 이력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DSM과 WDSM을 연동하면 생산부터 출하까지,
팔레타이징과 이력 관리가 하나의 데이터 흐름으로 통합됩니다.
작업자 숙련도에 따른 오류 없이, 시스템이 중심이 되는 물류 환경이 완성되는 것이죠.
출하 후 문제가 생기더라도,
"어떤 제품을 언제, 어디로 보냈는가"를 단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로 이력을 정리했다면, 이제는 마킹과 라벨링이 필요합니다.
도미노의 Cx350i 고해상도 잉크젯 마킹기와
Mx-series 자동 라벨 부착기는
2차 포장부터 팔레트 라벨링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합니다.
팔레타이징은 더 이상 단순한 포장 과정이 아닙니다.
정확한 라벨링, 이력 추적, 자동화로 연결되는 스마트 물류 시스템의 시작점입니다.
지금 도미노코리아와 함께 팔레트 라벨링의 신뢰를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