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잘 지는 것의 중요성
살면서 일찍 잘 지는 것이 필수더라
잘 지는 것이 어색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
어떤 뜻인지는 이해를 도와줄게
잘 지는 것이 왜 중요하냐면
언젠가는 누구든 실패를 겪게 되있어
그 실패가 나에게 교훈이 되어야하는데
오히려 공포를 줘버리는건 안돼
예를 들면, 어렸을 적 두발 자전거를 연습할 때
아주 크게 넘어지면서
자전거 자체에 대한 공포가 들면
충분히 두발 자전거를 탈 나이가 되서도
여전히 공포감에 시도조차 하지 못할거야
하지만 만약 어렸을 때
일찍 잘 졌다면, 잘 넘어졌다면
심하게 다치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넘어졌다면
그런 사람들은 두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됐겠지
이처럼 잘 지는 것이 중요한데
왜 일찍까지 강조한거냐면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어릴 때 보다는
시도해보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게되기 때문에
더 일찍 이라고 표현했어
그 이유는 경우만 봐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어
현실을 살려고 하다보니 받는 느낌이랄까
그러므로
일찍 여러번 잘 져봐야
시도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나이가 들어서까지도 시도하는 습관이 들여져
더 큰 꿈에 도전이 가능해진다 생각해
내 자랑은 아니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나는 어릴 때 일찍 잘 지면서 자라왔던 것 같아
결핍이 너무 많아서 부족한 게 많다는 걸
그 어린 나이에 스스로 너무 잘 알았기에
어떻게든 이겨내보려고
그때는 스트레스 받아가며 애썼던 것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어
이런 점이 과거의 나에게 너무 고마워
'그럼 어릴 때 그렇지 못했던 사람들은?'
'어렸을 때 일찍 잘 지지 못했으니 지금은 못 바꾸겠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거야
근데 절대 그렇게 생각하면 안돼
이유는 지금이 각자가
자신을 바뀌게 시도할 수 있는
가장 어린 날이기에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이겨보려 노력해보자
지금이라도 현재를 조금 놓아주고
도전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씩 시도해보자
무조건 성공할 수 있을거야
잘 져가면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뭐든 도전해보자
나도 첫 글을 서른이 다되서 시도했는데
결국 되더라고 내가 바라는 결과까지
+ 단지 시작하는 것에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