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마음 속에는 작은 불씨가 있다
어느 누구나 각자의 마음 속에
강한 빛을 발하고 있는 불씨가 있어
느껴지지 않는다면
아직 그 불씨를 사용할 때가 아닌거야
내가 실패로 인해 좌절하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 때
비로소 그 불씨를 사용할 때야
나는 그 불씨를 희망이라 불러
가장 강한 마음가짐이기도 하고
내가 그 희망을 느꼈던 건
실패만 하던 내 암흑기 시절
발전하지 못하는 나를 발견하고
한없이 내 자존감이 추락하고 있을 때
마음 속에서 나와 대화를 했었어
'너가 생각하기에 진짜 포기해야 될 때야?'
'이미 바닥이고, 아무 발전이 없는데 뭣하러해'
'그럼 위만 봐 아래는 아무것도 없잖아'
자연스럽게 든 생각에 궁금해지기 시작했지
뭐가?
나보다 위에있는 분들은 어떻게 하나
그 분들도 다 이런 시기를 겪고
하나씩 이겨내어 갔더라고
그 속에서 행복을 찾으면서 가더라고
그 때 느꼈지
'아 내가 너무 어리석은 생각을 했구나'
가는 도중에 행복을 찾아가면 되는 걸
억지로 불행을 찾아가고 있었어
마음을 다잡고 나도 하나씩
전부 따라하면서 시도하고 있지
하나씩 따라하다보니
행복을 찾는 방법을 배웠어
그 때 나는 비로소
그 작은 불씨를 사용하는 법을 배웠지
내가 어두워질 때
보이기 시작하지만
평소에도 내 속에 있었던
희망
행복하게 해주는 감정은
희망에서 나오고 있었는데
어두워져야만 발견할 수 있었던
그 희망
각자의 마음 속에 있는 작은 불씨를 찾아보자
뿌듯하다, 행복하다, 자랑스럽다
전부 희망에서 나온다 생각해
내가 어두워져야만 보이는 게 아니더라고
밝은 하늘 속에서도
별과 달은 하늘 속에 존재하듯이
희망도 우리 곁에 그렇게 존재하고 있더라고
너무 늦지 않게 찾을 수 있어서 다행이야
앞으로도 계속해서 잘 사용해보려고
찾기 어렵다면 도와줄게
찾고 같이 나아가보자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강하게 만들 뿐이래
가보자, 같이
+ 단지 시작하는 것에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