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달리기
우리가 인생을 비유하는 운동으로
주로 달리기나 마라톤등을 비교하곤해
정말 비슷한 것이
꾸준하게 뛰어야하고
힘들어도 버티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정말 인생이랑 많이 닮았다고 생각해
누구나 자신만의 이유로 경주를 시작해서
누구는 자기 한계를 뛰어넘기위해
누구는 이기기위해 경주를 시작해
여기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가장 중요한 건 결승선이잖아
결승선을 통과를 못하면 결국 실패인데
왜 옆을 보고 가려고 할까
집중력도 잃고 속도도 점점 줄어들텐데 말야
미국의 심리학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몰입'이라는 걸 중요시 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목적을 향한 몰입이 없어져가고
주변을 향한 몰입이 늘어나고 있대
그 말은 즉 옆 사람을 신경쓰느라
내 페이스를 놓치고 결승선을 잃어버린다는거지
결국 가야하는 선은 결승선인데
왜 옆을 보느라 내가 결승선으로 가는지도 모를까
심지어는 비교는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일텐데 말야
물론 나도 살아오면서 이런 적들이 되게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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