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興味)
고통을 없애주는 마법
흥미(興味)
: 일으킬 흥, 맛 미(기분이라는 의미로도 쓰임)
: 어떤 대상에 마음이 끌린다는 감정을 수반하는 관심
여러분들은 원하는 무언가에 대하여 흥미를 느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의 경우의 어렸을 적 제 흥미는 축구에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뛰어놀고 잘하기도 했던 축구를 하면서 가장 큰 흥미를 느꼈던 기억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흥미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과거에는 있었던 선배들의 체벌이 저의 흥미를 완전히 사라지게 하며 어린 나이에 흥미가 생기고 사라졌던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번 겪고 나니 쉽사리 어떤 것에 흥미를 붙이는 것이 어려워지기 시작하였고 포기가 빠른 청년으로 자라게 되었습니다.
무언가 정말 원하는 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흥미가 깨지게 되었을 때 밀려올 허탈함과 공허함 때문에 시작조차 안 하게 되었던, 그 고통을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았기에 시작도 전에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청년이 된 저는 별다른 꿈 없이 군대에 입대하게 되었고 정말 살아가는 것 자체에 대한 의문이 들어 무작정 발길 닿는 곳으로 여행에 이르게 되었고 정말 많은 방황 끝에 제가 원하는 꿈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 두려움. 또다시 흥미를 잃어버릴 것부터 걱정한 저는 쉽사리 시작도 하지 못하고 있었을 찰나에 미디어에서 보게 된 2개의 글귀를 통하여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나가는 정보 있을 수도 있었지만 다행히 저에게 신이 다녀간 순간이 있었고 그 글귀를 통하여 지금의 저로 탈바꿈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글귀 중 첫 번째는 다음과 같았고
"얼마나 큰 꿈을 꿀 것인가
만약, 네가 실패할 수 없는 것을 안다면,
나를 막는 유일한 것은 나 자신이다."
두 번째는 이것이었습니다.
"불가능하다고? 해보기나 해 봤어?"
- 정주영 회장-
이 두 글귀를 본 저는 정말 그 뜻을 알았을 때 큰 충격에 빠졌고 굿이어 정말 뭔지도 모를 감정에 휩싸이며 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마치 이제까지 이걸 모르고 포기만 해왔다가 몇 년 동안 갇혀있던 나 자신을 꺼낼 열쇠를 찾은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제가 하고 싶은 것에 이제까지 얻지 못했던 모든 흥미들이 쏟아지듯 엄청난 동기부여를 받게 되었고 사회복지사업과 사회복지를 행하는 것, 글쓰기 그리고 사람들을 만나며 좋은 기운을 얻는 것 모든 방면으로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게 되었고 두려움이 있던 축구도 사회인 동호회를 들어가며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새로운 사실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흥미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없애는 것이었고 흥미강 있다면 그 흥미는 또 다른 흥미를 낳아 계속해서 나를 자극시켜 주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서포트해 줄 감정을 선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일이든 간에 성장해 나아간다는 것은 가만히 있는 것보다 힘이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여기서 흥미는 그 힘이 드는 것을 행복하게 해 주며 뿌듯하게 해 주고 힘이 들면서도 나를 웃게 만들며 뿌듯함이라는 보상을 선물해 주는 감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공학 전문가인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흥미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흥미가 있는 것만을 하는 것이 언제나 가장 효과적이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
또한 미국의 26대 대통령이었던 디어도어 루스벨트 또한 흥미를 통하여 가능하다는 의미의 명언을 남기셨습니다.
흥미 없이 공부할 수 없고, 공부 없이 흥미로운 일을 할 수 없다.
-디어도어 루스벨트 -
이러한 감정인 흥미를 잘 이용하여 목표로 가는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의 흥미는 어디에 있나요 또 흥미를 통하여 어디까지 갈 계획이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