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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센 Sep 16. 2018

열혈강호 553화 정리

열혈강호 553화 요약

열혈강호 553화


아래 링크에서 보셔도 됩니다.

https://blog.naver.com/donaldsan/221360012153


지난화에서 절대일검을 잡고 동귀어진을 하려던 진풍백을 쏘지 않은 매유진.

진기대결에게 밀리던 진풍백을 구한 풍연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진풍백은 매유진에게 신경질을 내며 왜 쏘지 않았냐고 따지고 매유진은 최저라며 진풍백을 도발합니다.

죽고 싶어 환장했냐는 진풍백의 역정에 당신이 죽을 날은 내가 정한다며 퇴각하자고 하고


매유진을 가리켜 귀찮은 빚쟁이라고 하며 먼저 퇴각합니다.

이를 보고 풍연은 구해줘도 지랄이라며 한마디 하는 순간, 풍연을 걱정한 철혈귀검 임철곤이 뛰어옵니다. 


절대일검이 강력하기에 이길 순 없겠지만, 풍연과 같이 죽겠다는 임철곤. 풍연은 그와 퇴각을 하며, 전방에 있는 자하마신은 마주하기 싫은 존재라고 말합니다.


화면이 바뀌어 전방에 자마하신과 마주하고 있는 도월천. 한비광에게 저자는 누구냐고 묻는 순간


백강이 소리를 치며 신지의 지주이니 한사제와 제압하라고 하고, 자하마신은 백강에게 기공을 날리고는 제압을 할 수 있겠냐며 비웃습니다.


자하마신이 재미있는 놈이라며 도월천에게 이름을 묻고, 도월천은 자하마신을 무시하며, 대사형의 명을 받든다고 말하는 순간


자하마신이 선제 공격을 날립니다.


도월천은 일월쌍륜으로 공격을 막으며 자하마신쪽으로 다가갑니다.                                  


                                                                                                        

도월천이 자하마신에게 공격을 날리고, 지켜보고 있던 은총사는 변초가 광범위하다며 추임새를 넣어줍니다. 자하마신이 제법이라며 도월천의 초식을 피하는 동안


도월천은 더욱 거리를 좁히며 자마하신쪽으로 다가오고, 륜 모양의 변초들이 자하마신을 둘러싸며 퇴로를 차단하고,  홍균은 도월천의 주특기인 일월만천하라며 자하마신도 빠져나가기 쉽지 않겠다며 부연설명을 해줍니다.


게임에서는 도월천이 최종 보스로 나오며 신지편에 붙어서 배신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게임과는 관련이 없나 봅니다.


종리우와 내통하며 신지의 정보를 꾸준히 얻어있었고, 신지의 침략을 통해 무림을 혼란에 빠뜨리고자 했던 예전의 도월천을 보면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에 의문이 드네요


열혈강호 553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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