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개똥을 밟았다. 운동화 사이사이에 속속들이 알 박혀있다. 이런 &@“!!10분쯤 걸었을까119 구급대 들것에한 남자가 실리는 것을 보았다. 가슴이 쿵. 신발을 내려다봤다. 밑창 옆구리에도 아직 남아있다. 참 간사하다. 이 마음.
다독이고 싶습니다. 깊은 구김을 펴고 나와 당신을 다독 따독 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