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따뜻한 벤치에 앉아,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마음을 생각해봅니다.
행복을 느끼면, 그 행복이 없어질까 봐 두려워하고,
화가 나면, 그 화가 기어이 자신을 덮치려고 하고,
사랑을 하면, 그 마음이 변하지 않을까 걱정하고,
슬픔을 느끼면, 그 슬픔이 영원하지 않을까 절망하고...
마음은 편안한 마음 상태를 유지하는 것보다 한시라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땡깡쟁이 아이 같은 느낌입니다.
사실, 마음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마음을 다루는 노련미가 부족한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땡깡 부리는 이 마음이 왜 그런지 생각해 보고, 잠시 마음 밖에서 바라보며,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곰곰이 생각해 본다면, 능히 다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무서운 사자라도, 능숙한 조련사에게는 귀여운 고양이가 될 수도 있듯이 어설픈 우리에게 마음을 다루기 위한 많은 훈련이 필요한 듯합니다.
오늘 하루도 땡깡쟁이와 싸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밤, 자신의 마음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노련한 조련사가 되어 보는 것이 어떨까요?
편안한 밤 되세요.^^
https://youtu.be/xEeFrLSkMm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