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 구스타프 융, 아들러는 심리학계에서 3대 거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각각 '오이디푸스 콤플렉스'(프로이트), '엘렉트라 콤플렉스'(융), '인정욕구'(아들러)로 대표되는 독특한 심리적 해석 체계를 내놓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그동안 살아왔던 삶과 아들러의 심리적 해석이 기가 막히게 잘 맞아 떨어져서 그런지 아들러의 심리학을 좋아합니다. 특히 아들러는 우리에게는 '미움받을 용기'란 책으로 소개되어 친숙한 편이지요.
지난번 글에서도 몇 번 언급하였지만 한때, 자신이 누구인지, 왜 행복하지 않은지 오랫동안 고민한 적이 있었지요. 그때, 도움이 되었던 것이 심리학이었고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는지, 그리고 지금 열심히 나아가고 있지만 왜 고통스럽고 즐겁지 않은지 알게 되었지요.
물론, 단편적인 좋은 글과 명언들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삶에 적용할 수 있지만, 마음속 더 깊은 곳에 만들어진 근본적인 마음의 결핍을 찾는다면, 고통의 원인을 알게 되고 나의 행동이 이해가 되며,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지요.
이러한 점에서 심리학은 마음을 분해할 수 있는 설계도 같은 것이고, 설계도대로 분해를 마친 후에는 결핍된 부분을 보강하거나 다시 다른 형태(성격, 태도 등)로 조립이 가능하기에 새롭게 인생의 방향을 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아.. 물론, 원하는 대로 마음을 설계를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나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해 심리학 독서를 추천하곤 합니다.
오늘 밤, 나를 알아가기 위해 읽어볼 심리학 책 몇 권 정도 생각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편안한 밤 되세요.^^
P.S. 전 심리학 전문가가 아니라 개념 정도 아는 수준입니다.^^
https://youtu.be/tUfSaA6inw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