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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의 대전제
몸이 불편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려해도 혼이 나가있거나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 사람에게 도와드릴까요? 하고 존엄한 존재의 의사를 먼저 물어 정중히 동의를 구해야 한다. 자신에 대한 모든 결정권은 기본적으로 자기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가끔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배려를 한답시고 바보같이 상대의 마음을 그을려버릴 때가 있다. 그건 사랑이 아니다. 모든 사랑의 대원칙은 상대방의 입장에 있어야만 비로소 여타의 행위들이 성립한다.
글쓰기 강사 | 이동영 작가 | 글쓰기 강의 11년 차(2024) | 기업·대학 등 1000여 회 출강 | 에세이 특강 | 홍보 글쓰기 Lhh2025@naver.com(강의·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