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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보자, 그 끝은 내가 정한다.

by 이동영 글쓰기
글쓰기 어플 ‘씀’

지금 내가 힘겨운 건
결코 끝을 말하는 게 아니다.

다시, 기어코 앞으로 앞으로 더 나아가서
끝내 기쁨을 맛보리라는
반전을 품은 예고편인 것이다.

(이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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