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을 높이고 싶다고?
자신을 사랑하고 싶다면, 자존감(자기존중감)을 높이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정답은 없어도 해답이 있다.
비교하지 않으면 된다.
180cm가 넘는 장신과 160cm가 안 되는 단신이 주위에 있다고 가정하면, 이들이 170cm 정도 되는 내 비교의 잣대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 사람으로만 보면 되는 거다.
그럼 비로소 나는 ‘나’라는 사람이 되니까. 그냥 그 사람이면 나도 그냥 나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채우고, 충분하면 충분한 대로 매력 발산하면서 멋지게 살자. 소위 ‘타고난 것’은 어쩔 수 없다. 부러울 수는 있어도 자괴감에 빠질 필요는 없다. ‘오 멋지네. 예쁘네.’하고 감탄하면 그만이다. 그들도 나에게 감탄하는 요소가 분명 존재할 것이기에.
비교급이 아니라, 절대적이고 개별적인 나라는 존재를 인정하고 당당하게 드러내면 된다.
각자 그 매력을 존중해주면 된다. 자존감의 출발은 여기에서 온다.
브런치 구독하기 버튼을 누르면 매일 같이 좋은 글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무려 공짜!
http://pf.kakao.com/_abh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