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영 작가의 글쓰기 특강
글쓰기는 결코 만만하지 않지만 결코 어렵지도 않다.(적어도 작가가 되기 전까진)
글쓰기라는 명사를 동사인 행위로 만들면 누구나 할 수 있다. 문제는 시작이 아니라, 이어 가는 것이고, 결국 완성하는 것이다.
여기서 완성이란,
Perfect(완벽)가 아닌
Finish(끝마침)를 말한다.
몇 년을 물고 늘어지는 것만이 완성이 아니라, 적당한 선에서 포기하는 것이 완성이다. 그 완성을 쌓아가면서 우리는 발전한다.
꾸준한 학습과 행동의 반복은 부끄러움을 알게 할 것이다. 현재 느끼는 과거 흔적에 대한 부끄러움은 그만큼의 성숙을 방증한다.
우리의 삶을 글쓰기에 비유한다면,
그런 한 편 한 편의 완성들이 모여
인생이라는 책 한 권을 완성하는 게 아닐까?
글쓰기 강의 문의 : 010 - 8687 - 3335
여기는 카페, 커피 볶는 냄새가 좋다. 나도 언젠가 커피를 볶는 카페 공간을 갖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