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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동영 글쓰기 Aug 04. 2018

글쓰기 퇴고 방법(카드뉴스)

글쓰기 기본 이렇게 하면 된다 시리즈

커버사진에 있는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실제 자신의 작품 <무기여 잘 있거라>를 총 39번 다시 고쳐썼다고 합니다. 아무리 글쓰기 대가라고 해도 퇴고는 무시할 수 없는 필수 과정입니다. 글쓰기의 기본이기 때문이죠.


원문: https://brunch.co.kr/@dong02/1592

글쓰기 기본 꿀팁
6가지 퇴고 방법을
카드뉴스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퇴고의 유래는? 당나라 시인 가도의 마지막 시 구절인 밀다(퇴), 두드리다(고)를 당대 문장가 한유와 나눈데에서 유래함.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고치면 일필휘지 즉흥글보다 상대적으로 완성도 높은 글을 쓸 확률이 높아집니다.
독자가 본다고 생각하면 개인의 관점과 세계에 빠지지 않고긴장한 상태에서 본능적인 퇴고 감각이 살아납니다.
독자 피드백은 장기적으로 놓고 보았을 때,글쓰기 역량을 높이는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됩니다.
맞춤법을 별도로 달달 공부하는 것보다 글쓸 때마다 위 맞춤법 검사기를 돌려 보며 왜 무엇이 어떻게 틀렸는지 아는 편이 더 빠릅니다.
실제 글쓰기 수업에서도 글을 쓰고 읽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예를 들면 트위터 140자나 문자메시지 글자수 제한, 자소서 글자 수 제한처럼 스스로 제한해보는 겁니다. 시간제한도 마찬가지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매일 4시간을 정확히 지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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