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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동영 글쓰기 Oct 09. 2018

꿈을 설정하는 방법(자기계발 글귀)

제 꿈은 의사에요X 제 꿈은 사람 살리는 역할을 해내는 거예요O

어떤 특정한 직업이 '꿈'이 되는 건 어색한 일이다. 반복할 수 있는 행위가 꿈이어야 하고, 곧 역할이 꿈이어야 좋다.

나의 꿈은 매일 글을 쓰는 사람이 되는 거다. 그로 인해 선한 영향력을 끼쳐 사람들에게 감화를 주는 것. 그래서 자연스레 작가로서 활동한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것은 글쓰기와 마찬가지로 무대(단상) 위에 올라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감화를 주는 일이다. 그래서 청중들의 눈빛과 리액션, 좋은 기운을 느끼는 걸 짜릿해 하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 그게 강사라는 직업으로 승화되었다.


영원히 작가와 강사를 하겠다가 아니다. 또 나만의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설렘이 스며들면 난 기꺼이 새롭게 도전할 것이다. 이 과정에선 자기만족도 당연히 있겠지만, 세상의 중심에서 이러한 미션을 수행하면 보상은 다 받게 되어 있다. 죽은 이후에 후손이라도 받는다. 그럼 된 거다. 삶은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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