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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동영 글쓰기 Feb 29. 2020

마스크를 지원해주세요

카카오 브런치에서 대놓고 네이버 해피빈 기부

네이버 해피빈

제 브런치 구독자 수가 1만 명이잖아요. 그 말은 곧 제가 '영향력'을 아주 조금은 가지게 됐-라 생각해요.

이게 '선한' 영향력이 되려면 짧게라도 이런 글을 올리면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아래 링크로 '네이버 로그인'만 해도 100원 상당의 해피빈 콩이 지급돼요.

https://happybean.naver.com/bundle/364

저는 네이버 블로그에 거의 매일 같이 글을 올리면서 하루 평균 200원씩 차곡차곡 모아서 매월 기부를 합니다. 얼마 전에도 마스크를 기부하는 해피빈 프로젝트가 눈에 띄어서 소정의 금액이지만 기부했습니다. 이젠 기부할 곳이 더 많아졌어요. 제가 쓴 주저리 글로도 몇 달이면 몇만 원이 되고, 추가로 결제해서 기부도 가능하니 부담도 많이 없더라고요.

카카오 브런치에서 네이버 블로그 얘기가 송구스럽지만.

돈이 많아서 나누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 나누는 거죠. 클릭만 해도 받을 수 있는 단돈 100원이라도 저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네이버 아이디가 있는 분이라면 해피빈 콩을 받아서 기부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혹시 마음의 여유가 조금 있다면 결제 후 기부도 좋겠고요.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기부하는 건 곧 사랑을 나누는 것 이상으로 내 건강, 내 가족, 내 이웃, 우리나라를 함께 지키는 일이기도 하니까요 :)


정부나 특정 종교를 비판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은 고생하는 공무원 분들이나 자발적인 국민들을 격려 때라고 생각해요. 그래야 상황이 긍정의 방향으로 조금 더 빨리 그리고 확실히 나아지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내가 가진 작은 걸 나는 것부터 시작한다면 현실 화가 와 닿지 않을까요? 우리 금처럼 의를 기울이고 함께 이겨내자고, 이겨낼 수 있다고 서로를 응원해요. 우리는 그렇게 늘 위기를 이겨내 왔잖아요.


지금, 당신의 작은 마음을 나눠주세요

>> https://happybean.naver.com/bundle/364

지금 빠르게 확진자 숫자가 올라가는 건 그만큼 환자를 빨리 찾아내 조치를 취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럼 잘하고 있는 거죠. 잘하고 있는 건 잘한다고 말하고, 감사하다고, 고생한다고 격려하면 좋겠어요.


아울러, 루빨리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생기지 않고, 확산도 없기를. 확진자 분들은 모두 깨끗이 나아서 퇴원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음 카카오에서도 '같이가치' 프로젝트 있어서 공유합니다 :)

https://together.kakao.com/tags/%EC%BD%94%EB%A1%9C%EB%82%9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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