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지금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훗날 내게
젊음이라는 무기가
사라지고 없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본래 젊음이란 건 단순히 나이라는 숫자로 개념화되는 상징어가 아니다.
1) 커리어와 유지관리
(지식, 경험이 연륜과 어우러진 자격 갖춤(한 권의 좋은 책 같은)+유지를 위해 젊은 시절보다 수만 배의 연습과 노력(유재석 같은)
2) 후배들을 키워주고 기회의 장으로 끌어올려주는 경험 많은 선배의 든든함(꼰대가 아닌 존중과 소통으로)
3) 무시 못할 연륜과 그 여유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특유의 아우라. 그리고 지식을 넘어서는 지혜로운 판단능력. 실력은 기본, 매력은 풀옵션(윤여정 같은)
4) 자신의 전문분야뿐만 아니라, 존재로서의 인간적 당당함, 젊은 시절과 비교가 되지 않게 단단한 내면을 가진 멘털과 현명하게 쌓아두어 언제든 공유 가능한 멘털 관리 노하우.
5) 입은 닫고 지갑은 여는 눈치 보는 어른이 아니라, 누구나에게 열려있는 어른. 시간과 돈을 내고서라도 나이 무관하게 기꺼이 대화를 나누기 위해 찾고 싶은 시대의 어른으로 그 자리에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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