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아끼지 마

이동영 작가 짧고 좋은 글귀

사람 마음은 말야

물감이나 스케이트와 같아서

아낀다고 둬버리면

금세 굳어버리거나 작아져버리기 일쑤인 걸

혼자 너무 좋아서?

아님 상처받을까 봐?

실패할까 봐 두려워서?

그럼 아무것도 못한 채 지나가 버린다니깐

무의미하게 말이지

그러니까 진심이라면 그냥 아끼지 말고

저지르고 들이대고

수습하면 돼

폭력이 아닌 범위 내에서,

반짝이는 그 용기로. _이동영 작가

---

---

[선착순]글쓰기 클래스 오픈 5주년 온라인 글쓰기 특강 with 이동영 작가

https://linktr.ee/leedongyoung

이동영 작가&강사 | Link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