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동영 작가 미니에세이 두 편
1. 필요 포인트
2. 인정 포인트
"책 4년 만에 내셨죠? 예스24 보니까 베스트셀러에 있던데요? (가방에서 책을 꺼내며) 저 에세이 좋아하고 작가님도 팔로우하고 있어서 바로 2권 샀어요. 2권 다 사인받을 수 있죠?"
(«사람아, 너의 꽃말은 외로움이다»두 권을 내민다)
"3일을 연습하지 않으면 관객이 알고, 이틀을 연습하지 않으면 아내가 알지요. 단 하루쯤 연습 안 하는 건요? 바로 내가 압니다."
"내가 알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