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동영 글쓰기 Mar 19. 2024

내가 두려움을 뚫고 가는 주문

아브라카다브라 수리수리마수리 말고.

1) 마감 시간이 촉박할 때
- 까짓 거 내가 못할 게 뭐 있어?

2)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야 할 때
- 또 설레는 인연이 시작될지 모르잖아?

3) 처음 해보는 일에 엄두가 안 날 때
-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 얼마나 많았니?

4) 큰 무대에 서기 전 긴장될 때
- 나를 믿자. 마음을 비우자. 연습했잖아. 해봤잖아! 행운이 따를 거야.

5) 마음이 흔들리고 두려워 포기하고 싶을 때
- 안 돼도 쉽게 안 죽어. 정 안 되면 말고!

<글: 이동영 작가>

"인생의 그 무엇도 그것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것이 당초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만큼 중요하지 않다."
- 대니얼 카너먼 '생각에 관한 생각' 중에서


인생은 '저수지'다. 저지르고 수습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이동영 작가가 지어낸 말이다. 일을 벌이면 감당하게 되고 그건 시간이 흐르며 반복하면서 자연히 성장하는 과정으로 누적된다.


일단 저지르면 수습하고 그걸 반복하다 보면 성장하며 변화해 가는 게 인생이라고. 나는 늘 역설한다. 변화가 필요하다면, 성장을 꾀하고자 한다면?


저지르자. 일을 벌이자. 들이대자.
사랑하게 된다.
살아가게 된다.

사라질 때까지
살아지게 된다.

https://linktr.ee/leedongyoung

매거진의 이전글 이동영 작가 스레드 짧고 좋은 글귀 모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