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About OOO에 대하여 생각
실행
신고
라이킷
29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동영 글쓰기
Jul 13. 2024
인생의 하수 중수 고수 그리고 최고수
그냥 제 생각입니다.
최하수: 나보다 더 못난 사람을 보고 느끼는 우월감으로만 살아가는 유형
하수: 나보다 더 잘난 사람을 보고 열등감으로 불안을 동력 삼아 살아가는 유형
중수: 과거의 나보다 잘난 나를 보고 다행함을 느끼며 살아가는 유형
고수: 나보다 못난 사람과 과거의 나를 반면교사 삼아 성장하고 성숙해 가는 유형
최고수: 지금의 나에게 오롯이 집중하며 흘러가는 대로 마음을 비운 채 살아가는 유형
인간은 유기적이고 복합적으로 사고하며 살아간다.
어떤 유형이 100%다-가 아니라,
다 조금씩은 품고 있다.
어떤 삶을
무게를 가지고
지향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더 나은 방향으로 흐른다고
나는
생각한다.
무엇보다 남에게서 내 삶의 방향을 찾는 것 이상으로 나에게 집중하는 걸 바란다면 나는 나다운 삶을 영유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모든 사람이 최고수가 된다면 오히려 삶은 혼란할 것이다. 이렇게 유형을 나눈 건 삶의 비중을 어디에 두고 살아갈 것이냐가 핵심이다.
힘을 빼고서 마음을 내려놓는 건 경지에 오르는 일이라 한다. 어떤 지경에 빠져있다면 지금은
유연한
전환을 통해
경지에 오르도록 나를 바꿔볼 적기이다.
keyword
유형
고수
인생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