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콘텐츠 제작소>의 웹예능 'B급 청문회' 방청 솔직 후기
우스운 사람들이 아니라,
웃긴 연기를 하는 사람.
희극인.
진정 리스펙.
여담: 방청객이 호응이 좋으면 하나 할 애드리브를 두 개 세 개 더 할 수 있게 된다며 크게 웃을수록 좋다 하는 김승진 씨와 긴장은 우리가 할 테니 여러분은 맘껏 즐기시라는 남호연 씨의 말을 듣고는 내가 강의할 때와 똑같다는 생각을 했다. 수강생의 리액션과 질문 밀도에 따라 하나 알려드릴 거 두 개 세 개 더 알려드릴 수가 있다. 무대에 서는 이들의 공통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