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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동영 글쓰기 Mar 01. 2017

작가에 대한 독자의 오해

위로는 독자가 느낄 뿐

위로가 되라고 쓰는 법은 없다.

목적이나 의도가 그쪽에 있는 것은 쓸 때가 아니라, 쓰고 나서 온라인에 게시하는 순간이다.

'선한 영향력'을 끼쳤으면 좋겠다 하는 순간.


가끔씩 나를 작가님이라고 부르는 게 불편한 사람들이 더러 있는데, 그걸 오해하는 거다.

작가는 글을 쓰는 사람이지, 위로글을 전문으로 쓰는 사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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