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칭찬으로 기분좋게 성장판 자극하기
정말 해낼 수 있었을 때 했던 '노력'은 나조차 모르게 몰입했고, 결과적으로는 남들이 '너 노력했구나, 고생했다, 애썼구나.'하며 격려해주는 경우가 많다.
남들은 다 아는데 나는 나도 모르게 한 노력.
(여기에는 '덕질'도 포함된다.)
보이지 않는 노력만이 보이는 성과를 낳는다.
준비를 티내는 노력보다 결과로 증명하는 노력 말이다. 그래서 우연히 잘한 것이든 노력해서 잘한 것이든 칭찬은 '잘'해줘야 한다. 첫 시도에 받는 칭찬이 위대한 꿈을 만들 수도 있고, 반복되는 칭찬이 실패를 딛고서 이겨낸 위대한 인물로 성장하게 만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천재', '잘한다'라는 말이 사람에 따라서 되레 압박으로 인해 자존감이 낮아져 버려 성장을 멈추게 하거나 다른 곳으로 빠지게 할 여지가 있는 '잘못된 칭찬법'이라고 지적한다.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해주는 격려 한마디가 앞으로의 노력을 보장해주는 '좋은 칭찬'이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