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이블

[표지 띠지 3]

[표지]

표지

표지디자인 - 송윤형

영화 '더 테이블'의 대본집이라고도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뒤에 영화에는 없는 영화 속 뒷이야기도 수록되어 있긴 합니다.) 영화에서도 카페 테이블에 놓여 있는 유리잔 속 꽃이 여러 이야기를 연결해 주는 매개 역할을 하는데, 그러한 상징을 이 책 표지 전면에 실어 영화 속 감성을 잘 담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표지에 있은 '더 테이블'(The Table)의 글씨체도 영화에서 사용되는 글씨체 그대로 사용해 영화의 그 느낌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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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지]

띠지

출판사 - 아르테(Arte)

영화 <더 테이블> 모든 것을 담았다는 사실과 함께 띠지 뒷면에는 영화 속 주인공 중 한 명의 대사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띠지에 욕심내지 않고 영화를 본 매니아층을 철저하게 겨냥한 그런 띠지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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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느낌]

표지 - 영화가 상징하는 것을 깔끔하게 담았다.  (★★★★☆)

띠지 - 철저하게 영화 팬들을 향한(위한) 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