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최후의 만찬 -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음에는 왼쪽부터 앞에 살펴본 4명에 이은 그다음 4명을 살펴보려 합니다.
[5] 유다 이스카리옷 - (깜짝 놀란 베드로를 쳐다보고 있다.)
- 그 유명한 '배신의 아이콘' 유다.
- 숫자 '13'이 안 좋은 아미지로 된 이유의 근원. (13번째 사도, 제자 이런 느낌이기에..)
[6] 사도 요한 - (예수 기준 오른쪽에서 다소곳하게 있는 인물)
- 대 야고보의 동생. 12사도 중에 가장 어렸다고 한다.
- 나이가 어렸기에 이 '최후의 만찬' 뿐 아니라 여러 작품들에서 어리게 묘사됨
- 상징은 '뱀이 든 잔' , '복음서'(책), '독수리'
- 이름 존, 요한, 요하네스, 장, 이반 등의 기원이라고 함.
[7] 소 야고보 - (예수 기준 왼쪽에서 보디가드처럼 있는 인물)
- 가리비의 대 야고보와 이름이 같아 편의상 소 야고보로 불림.
- 예수의 형제 야고보와 동일인물로 취급되는 경향이 있다.
- '약국', '의사', '약사'들의 수호성인으로 인식된다.
[8] 사도 토마스 - (검지손가락을 보며 놀라고 있는 인물)
- 대표적인 상징물은 성모 마리아가 승천하면서 주었다던 '허리띠'
- 토마스라고 불리는 이름의 어원
- 의심이 많고 성급한 면에 있으나 예수에게만큼은 진심
- 부활한 예수를 믿지 못해 예수 배에 낸 구멍에 직접 손가락을 넣은 장면을 넣는 그림이 유명하다.
마지막 4명은 다음 글에 올려보려 합니다 ^^
혹시라도 틀린 점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찾아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