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톺아보기
[Track List]
1. Pretty Psycho
2. Cactus, Cactus
3. Candy Pink
4. Mind Surfing
5. Teen Dream
1.
본의 아니게 페스티벌에 자주 나와 락밴드 페스티벌 공무원이 되어버린 글렌체크. 올해 열린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선 먼저 섭외된 해외 뮤지션의 불참으로 불과 공연 일주일 전에 급땜빵으로 공연 참가자로 섭외된 일도 있었다. (이승윤님과 함께) 페스티벌 국민체조곡이라고 불리는 ''60's cardin'이 락 페스티벌을 상징하는 콘텐츠가 되어버린 상황이라 많은 페스티벌 담당자들이 글렌체크를 섭외하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다.
https://youtu.be/jJ1QNah3sqk?si=dXYjSGHnfrxExUCB
2.
이번 앨범은 그런 글렌체크의 6번째 EP 앨범이다. 공공장소에서는 보기 힘든 난이도의 EP 앨범 표지. 그래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구글에서나 네이버에서 이 EP를 검색했을 때 이 표지가 잘 검색되지 않았다. 글렌체크라는 그룹이 원래 본인들이 끌리고 마음이 가는대로 앨범이나 노래를 제작하는 느낌인데, 홍보라는 측면에서 봤을땐 살짝 아쉬운 앨범 표지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게 사실이다.
3.
이 앨범은 개인적으로 받고 있는 '드럼 레슨'에서 타이틀 곡인 'Candy pink'라는 곡을 처음 접하게 되면서 알게되었다. 이 곡은 처음 들어가는 탄력적인 도입부와 함께 시작하는 곡으로 기존까지 보여준 글렌체크의 색깔과도 맞는 그런 곡이다. 노래를 듣고 연주를 하면 할수록 흥이 돋구어지는 그런 형태의 느낌이 부합하는 느낌. 중간에 아이들과 같이 노래하는듯해 보이는 부분도 나오는데 그 부분과의 조화도 상당히 듣기 좋았다.
https://youtu.be/-JCWS6QGgeY?si=-1BPkWCAuquBBE1y
4.
이 앨범을 들을 때 개인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Candy pink'를 축으로 앞에 있는 2번부터 4번까지 쭉 뜯는 구간을 좋아한다. 2번 'Cactus, Cactus'는 둠칫둠칫하게 만드는 리듬이 인상적으로, 힙한 카페나 클럽에 어울릴만한 그런 음악이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4번 'Mind Surfing'은 질주하는듯한 느낌이 쾌감을 주는 그런 노래다.
https://youtu.be/W4Oy_wf2ngk?si=-aRk7TQSXk19v3be
https://youtu.be/i977ywxlY9g?si=Bjh-Vo-cBR3Y0RM_
5.
참고로 이번 앨범의 5곡은 모두 글렌체크 유튜브 채널에 각각의 뮤직비디오가 있다. 각각 감성이 넘치고 가슴 뛰게 하는 구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시간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한번 뮤직비디오로 이 앨범의 노래들을 들어보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https://youtu.be/0KEiddJ6Hi4?si=oAoc6LJLfk09ONg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