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꾸라지들은
열기에 꿈틀댔다
튀어오르다 말고
연못가 회색 시멘트 위에
바싹 말라붙었다
등 뒤에서 바람이 불어오자
물결이 일렁였다
#wordafter #러너의틈 #말보다느린감정 #감성산문 #은유에세이 #브런치글쓰기 #여름방학 #열기 #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