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May 19, 2025 7:41 am ET
오늘 아침 Blackstone의 TXNM Energy 인수 소식을 보며 몇 가지 생각이 들었다. Blackstone Infrastructure가 TXNM Energy를 57억 달러에 인수한다는 이 뉴스는 단순한 M&A 소식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대형 인프라 투자 딜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몇 가지 인사이트를 나누고 싶다.
1. 장기적 관점으로 접근하는 투자의 힘
Blackstone은 2017년에야 독립적인 인프라 전략을 수립했지만, 불과 8년 만에 60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며 업계의 중요한 플레이어가 되었다. 빠른 성장 뒤에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꾸준한 전략 수립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우리 삶에서도 당장의 성과보다는 5년, 10년 후를 내다보는 전략이 중요하다.
2. 자금 조달 방식의 중요성
Blackstone이 이번 인수를 전적으로 자기자본으로 진행하고 TXNM의 부채 비율을 높이지 않겠다는 점이 눈에 띈다. 단기적인 수익보다 기업의 건전성과 지속가능성에 무게를 둔 결정이다.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이런 접근법은 신뢰를 주고 장기적으로 더 큰 가치를 창출한다.
3. 인프라 산업의 재발견
많은 사람들이 테크나 AI에만 집중할 때, Blackstone은 전기와 같은 기본 인프라에 투자하고 있다. 뉴멕시코와 텍사스에 전기를 공급하는 TXNM은 화려하지 않지만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때로는 모두가 주목하는 트렌드보다 기본에 충실한 산업이 더 안정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4. 선투자 후인수의 전략
Blackstone이 인수 전에 4억 달러를 먼저 투자하는 점도 흥미롭다. 인수 전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가치를 높인 후 완전한 인수로 이어가는 전략이다. 어떤 관계든 한 번에 모든 것을 결정하기보다 단계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더 효과적일 때가 많다.
5. 긴 거래 마감 기간의 의미
2026년 하반기에 거래가 완료된다는 것은 약 1년 이상의 준비 기간을 두고 있다는 뜻이다. 큰 변화는 충분한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 일상에서도 중요한 결정은 충분한 시간을 두고 준비하는 것이 성공 확률을 높인다.
이런 대형 M&A 소식을 보면서 비즈니스 세계의 흐름뿐만 아니라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교훈도 함께 찾아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좋은 투자는 숫자만이 아니라 사람과 사회를 이해하는 데서 시작된다.
오늘도 주변의 뉴스와 변화 속에서 작은 인사이트를 찾아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