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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이의 지음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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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IC빠름
May 22. 2023
지음이와 세 살 터울인 사촌 형이 놀러 왔다.
둘이서 신이 나게 떠들며 논다.
지음이가 형을 반복해서 부르며 잘 따른다.
심지어 화장실에도 따라간다.
화장실에서 사촌형과 함께 소변을 보던 지음이가 "X로 겹치네"라고 말한다.
그렇지, 서로 교차하는 감정이 바로 X지.
자신의 창을 닫고 서로를 향해 마음을 열게 하는 게 바로 X지.
때론 아니라고 모든 것을 부정하며 자신을 찾게 하는 과정이 X지.
그래서 오늘은 X지음을 응원해.
keyword
감정
소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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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IC빠름
느림과 빠름이 공존하는 유일한 공간을 생산하면서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삶의 중간인으로서 기록을 찾아 기억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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