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정국에 어디 가지도 못 하고, 더구나 좋아하는 뮤지션 콘서트도 못 가는 불쌍한 영혼들이 모여서 우리들끼리 수다 떨어보는 시간 어떨까요?
본 행사는 동네 책방을 돕고, 작은 출판사를 돕고, 저자를 돕는 행사입니다. 특히 천둥 작가님은 여기 브런치의 글이 출판된 케이스입니다. 여러분들의 힘으로 브런치에서 탄생한 책을 축하하고. 또 낯선 분들이나마 서로 안녕을 나눠 보는 것 어떨까요? 이 날 진행은 제가 맡습니다. 저 원래 필명이 나우리 였는데, 여기 브런치에 동메달로 바꾸었습니다만, 나우리가 저 맞습니다.
온라인 북토크에 참여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나 여기 댓글로 의사표시를 해 주시면 제가 일일히 연락하겠습니다. 회비는 19,000원입니다. 북소리책방세종점에서 책과 굿즈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