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노명우 교수와 독일 청년 닉이 만나면 생기는 일

두번째 도시, 두번째 예술 북토크

by 동메달톡


서로 결이 맞다는 말이 이런 것일까요. <두번째 도시, 두번째 예술> 저자이고, 아주대 사회학과 노명우 교수님과 비정상회담 독일 청년 닉이 만났습니다.



몇 마디 주고받더니 바로, 오래 알고 지냈던 사람들처럼 서로 따뜻한 눈빛을 교환합니다. <두번째 도시, 두번째 예술> 북토크 진행을 비정상회담 독일 청년이었던 닉이 맡았습니다. 사전 준비 모임으로 서울 모처에서 회동(ㅋㅋ)했는데 북토크 기획자로 6월24일 북토크가 설레었습니다. 분명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오갈 것 같은 이 비상한 조짐은 뭘까요.

2020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이기도 한 노명우 교수님의 <두번째 도시, 두번째 예술>이 이번 북토크 주제 책입니다. 코로나로 다들 비행기 못 타고 있는데 유럽의 베를린, 로마, 피렌체, 빈, 파리를 노명우 교수와 독일 청년 닉과 함께 넘나들어 보시죠.


한국인이 보는 유럽과 유럽인이 또 보는 그 나라들은 어떻게 같고, 또 어떻게 다를까요? 흥미진진합니다.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와 북소리책방세종점에서 주최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참여 가능합니다. 줌과 유튜브 편한 방식으로 즐기면 됩니다.

코로나블루 끄떡없어 시즌2 북토크

6월24일, 목요일 오후 7시30분

장소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직접 참여), 온라인 참여



노명우+닉 북토크 신청하는 곳

https://forms.gle/QdCoEVDNNGZFLNw49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진짜 스페인은 시골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