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레고를 비즈니스에 사용하기: 놀이의 힘-1-1

레고, 레고시리어스플레이, lego, lego serious play,

by 김동주 Don Kim


놀이의 힘


사실 우리 모두 알긴 했지만, 지금의 우리는 대부분 잊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놀이(Play)’의 힘 입니다. 놀이, 즉 '플레이'를 활용하여 팀 역량을 더 강하게 만들고, 동시에 우리 자신의 비즈니스가 맞닥뜨린 도전에 대해 창의적이고 강력한 솔루션을 실현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수십 년간에 걸쳐 테스트한 진정한 문제 해결 프로세스, LSP가 있습니다. LSP는 Lego Serious Play의 축약어 입니다. 세계 최고의 완구 회사인 덴마크 레고사가 바로 그 회사 자체가 직면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발명한 이후 폭넓게 발전, 진화해 온 궁극적 문제 해결법입니다.


LSP는 회사의 리더십 능력을 확장하고, 예측 가능하며 일관적인 결과를 제공합니다. 이 툴이 개인 및 팀 생산성을 모두 향상시키는 방법과 이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말이 진짜 사실이라고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듣기 좋은 말인 것 같아 의심스러울 수 있지만... 그것은 사실 입니다.


레고 플레이만으로 귀하의 미래 발전과 귀하의 팀 생산성 향상에 충분히 강력한 방법론 입니다. 게다가, 그 방법이 레고를 가지고 놀기만 하면 된다니, 누가 싫어할 수 있을까요?


LSP-1.png


LSP는 개인과 팀의 도전 과제에 대응한 레고 모델을 만드는 팀-씽킹, 문제 해결 프로세스입니다.


이 프로세스가 강력한 이유는 문제 해결, 전략 개발, 피드백, 아이디어 창출, 제품 개발, 관계 구축, 목표 설정, 결과 보고(debriefing), 성과 검토 등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방법을 갖고 있기 때문 입니다.


3D로 된 형상을 보거나 만드는 것은 '파레토의 법칙(간단히 말해, 항상 10명 중 2-3명만 말하고 7-8명은 참여하지 못한다)'과 같이, 구성원 중 일부의 목소리만 반영함으로써 야기되는 실패를 감소시키며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참여자 모두를 위한 열린 무대를 만듭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의 아이디어를 테이블에 올려 종합적 액션 플랜 개발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캡처1.JPG


Pat Kane은 그의 책 ‘놀이의 윤리학(The Play Ethic)’에서,


"산업 시대에서 우리를 지배했던 가치 파악과 실행, 가치 창조를 위한 일련의 행동이 21세기에서는 놀이를 통해 구현될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지금의 컴퓨팅 환경을 과거의 Dos시대와 비교해보면 놀이에 가깝게 진화해 왔습니다.


인터넷을 예로 들으면, 특정한 명령어 없이 몇 번의 키보드 조작과 마우스 클릭만으로 바로 정보의 바다에 뛰어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와 관련된 코딩 방법들도 실제 경험해보면 놀이에 가깝습니다. 최고의 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가장 효율적이고 직관적인 모습의 지식 전달이 필수적이기 때문 입니다.



인식의 오류



우리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한계를 배우고, 그 한계를 넘기 위해 탐험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뇌신경 과학의 다양한 연구 결과를 통해 우리는 평생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의 장애물이 있다면, 선생님과 부모님의 '놀이(Play)'에 대한 구시대적 인식의 오류입니다. 그 오류는 ‘일과 놀이는 서로 반대’라고 믿도록 정해버린 문화적 오류를 뜻합니다. 물과 기름처럼, 두 개는 섞이지 않는다는 인식의 오류 입니다.


캡처2.JPG



다음 글에는 놀이는 무엇인가에 대한 얘기부터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