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동주 Don Kim Apr 26. 2019

Day 4

식당에서 일 하기 나흘째




오늘도 주방 일...


약간 바빴던 하루.



두 명의 사장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문외한인 관계로 ㅋ 블로깅과 지역 검색어를 활용한 가게 홍보를 했다.



- 이유가 불명확한 악성 평점에 어떻게 대응할까.


- 제품과 서비스의 수준을 어떻게 담보할까


- 인근의 유사 경쟁자 출현을 어떻게 막을까


- 식당이 아닌 밥 짓는 곳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까


- 사업의 목표가 단순 매출이 아닌, 비전이 있어야 하는 이유


등에 대한 사업 시행 이전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느낀 하루.





숙소 책상에 앉아 창업에 필요한 연구할 싼 의자가 도착했다. 꽤 편안하고 사이즈도 넉넉한 데다 견고하다.

하단 링크

http://naver.me/FS9hpazu




다음 주부터는 아무리 피곤해도 이틀에 한 번의 글과 일주일에 두 번의 유튜브를 필히 재개해야겠다.



피곤한 또 다른 하루였다. 오늘도 좀 배웠다.






매거진의 이전글 Day 3 밥 짓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