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제네시스 G70 올림픽 공원 파티 공지를 보고

브랜드 아이덴티티, 일관성, 브랜딩, 현대자동차 마케팅

by 김동주 Don Kim


더구나 요즘같은 분위기임에도, 아직 현대차는 절박하지 않은 것 같다.


내가 이해하는 제네시스 G70은 창사 이래 최대의 도전인데, 9월 15일 공연의 출연 리스트에 내 두 눈을 의심했다.


무려 그웬 스테파니와 씨엘. 3명의 리스트 중 2인.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제품과 연관 이미지의 일관성을 고려할 때, 현대차가 자기의 옥동자 브랜드, 그 중의 핵인 G70을 대하는 수준이 어떤지를 엿볼 수 있다.

Genesis G70은 촉촉하고 보드라우며 질긴, 딥 블루의 Tod's 드라이빙 로퍼여야 한다. Gwen과 CL같은 Converse 말고.





차라리 여피 정태영 사장에게 일임할 것이지. 존 레전드와 보첼리 쯤으로 엮어서... 어센틱 브랜딩은 긴 호흡으로, 힘을 빼야만 가능하다. 초기 바이럴 의식하면 망한다.




genesis_g70.jpg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