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 disrupting yourself
논리적 배경이나 설명 없는 주장과 지시들이 적폐이고 아마추어리즘이다. 더 오래 산 사람이 사색의 나이테도 깊은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치열한 자기 고민을 한 소수를 제외하곤 그 반대다.
오히려 반대인 이유는, 세대 간의 정보 플랫폼의 차이에서 오는 질과 양 때문이다. 물리적으로 인생을 살면서 몇 가지의 고충과 도전, 그 해결들을 통해 습득하는 직접적인 깨달음의 양은 크지 않다.
나이 자신 분들이 역사적 팩트들을 다 알고 과거를 평가하는지부터 의문이다. 이들 중 다수는 생존 앞에 점령군 앞의 항복과 불법, 배반, 도살 등을 양보했는데, 전쟁과 기아등 특수 상황에선 부분적 수용을 감안하더라도 국가가 공식적으로 배신을 용인해서는 안된다. 더구나 특수상황이 아닌데 자신들만의 기억 속 노스탤지어 때문에 친근하거나 동정하는 사람을 선출하는 행위 자체가 시대의 패러다임이 되어서는 안된다.
30년 전까지 열심히 일해 기업을 키운 이후 별다른 족적은 없는 사람이 있다고 치자. 30년이 지난 이후, 과연 그가 이런 빠른 변화의 시기에 무엇을 잘 할수 있을까?
토론 프로에 등장하는 늙지 않은 국회의원 패널들과 정치관련 전공 대학생 방청객들간의 문답만봐도 이미 교육의 질 차이는 크게 느껴진다.
이 외에도, 60년대 교육받은 이와 2000년대 교육받은 이의 40년의 퀄리티과 볼륨 차이는 어디서든 쉽게 발견할 수 있다.
Grown 세대는 항상 이를 인정해야 한다.
#stay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