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 다녀왔다. 진료의자에 옮겨 앉는 것이 힘들어 차에서 쓰는 트랜스퍼보드를 가지고 들어갔다. 다행히 쉽게 옮겨 앉았다. 아내가 새로 산 이불의 커버를 사겠다고 해서 아이키아에 갔다. 간 김에 그곳 카페테리아에서 점심을 먹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날씨가 봄 같다. 기온이 78도까지 올라갔다.
2023. 1. 27.
가스요금이 $300이나 나왔다. 전해 비해 두배로 오른 가격이다. 아내가 실내온도를 좀 낮추라고 한다. 67도로 내렸더니 추워서 다시 68도에 맞추어 놓았다. 실내온도 1-2도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다. 아내는 벌써 내일 손님 맞을 준비를 시작했다. 간단하게 한다고 하더니 또 이것저것 만드는 모양이다.
2022. 1. 27.
설이라 장인에게 송금을 했다. 환율이 올라 $250을 넣으니 30만 원에서 조금 모자란다. $10을 더 넣어 30만 원씩 보냈다. 제노네가 장사를 하느라 바빠 모이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한 집 빼고 두 집만 만나기도 그렇다.
2021. 1. 27.
서울에 나간 제노가 함박눈이 내렸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보내온 비디오를 보니 제법 큰 눈송이가 내린다. 줌으로 이사회를 했다. 방 이사는 약사 딸이 알려줘 일찌감치 디즈니랜드에 가서 코로나 백신을 맞았다고 하고, 선 이사는 오늘 흑인 동네 병원에 가서 2시간 기다려 맞고 왔다. 흑인들이 백신을 기피해 대기자 대부분이 한인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