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5년 일기

2024. 8. 12.

by 고동운 Don Ko

MRI 결과가 아직도 나오지 않았다. 주치의에게 메일을 보냈다. 멀리아의 생일선물로 책과 팔찌 만드는 키트를 아마존에 주문해 보내 주었다.


2023. 8. 12.

오랜만에 알라딘 중고책방에 들어가 책을 주문했다. 점심에 아내가 냉면을 만들어 주었다. 비냉과 물냉을 모두 만들었는데, 비빔냉면이 맛있었다. 물냉면은 나중에 넣은 겨자기름이 좀 오래된 것인지 결은 맛이 났다.


2022. 8. 12.

민서엄마가 준이 용돈 주고 식구들 외식하라고 30만 원을 보냈다는데, 은행에 확인해 보니 수수료 빼고 $192가 입금되었다. 요즘 환율이 올라 그런 모양이다. 아내에게 밥은 내가 살 테니 아이들 용돈이나 주라고 했다.


2021. 8. 12.

세미에게 이번 주말에 올 건지 물어보니 몸이 아파 urgent care에 가 있다고 한다. 저녁에 전화가 왔다. 알레르기가 심해졌다고 한다. 얼굴은 푸석하고 목이 부어 목소리도 나오지 않는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 그냥 미안한 마음뿐이다.


2020. 8. 12.

아침에 눈을 뜨니 7:30이다. 어제 LA에 다녀왔다고 피곤했던 모양이다. 지난주에도 그랬는데. 아직 이럴 나이는 아니다 싶은데, 좀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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