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입맛이 없어 무엇이든 많이 먹지 못한다. 아내가 아침을 먹으며 먹고 싶은 것을 말해보라고 한다. 생각나는 대로 몇 가지를 말해 주었더니 저녁에 돼지불고기를 만들어 준다. 입에 맞아 오랜만에 밥을 많이 먹었다. 아내는 토요일 구역모임 준비를 하다고 장에 다녀와 하루 종일 서서 일을 했다. 대충 편하게 지내면 좋을 텐데, 뭐든지 떠맡아하는 성격이라 힘들게 산다.
2023. 8. 22.
아무도 Bob의 메일에 답을 하지 않았다. 결국 내가 송료가 더 들지 않겠느냐는 답을 보냈다. 할아버지 역할은 익숙해졌는가 물었더니 긴 답장이 왔다. 며느리가 아이를 낳을 수 없어 난자를 기증받아 낳은 아기라고 한다. 엉덩이관절 수술을 받았는데 무릎수술도 하라고 해서 더 이상 2층을 오르내리기 힘들 것이라고 한다. 이사를 해야 하는데 그동안 모아놓은 물건을 처분하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다.
2022. 8. 22.
곧 LAVC 미술 클래스가 개강을 한다. Biship의 클래스는 아침 9-2시까지라 시간이 맞지 않아 Life Drawing을 듣기로 했다.
2021. 8. 22.
주일 아침인데 9시경에 아내가 나가자고 한다. 파네라에 가서 빵과 커피를 사 먹고 교회로 갔다. 저녁에 스테파노와 제노네를 집 근처 스타벅스에서 만났다. 스테파노는 이제 한국의 국민연금을 신청할 모양이다.
2020. 8. 22.
어제는 Maleah와 화상통화를 했다. 생일이라 선물을 보내주었더니 걸려 온 전화다. 오후에는 Maleah가 보낸 감사편지도 도착했다. 나와 아내를 그려서 만든 그림 편지다. 가까이 지내면 좋으련만... 아이와 통화를 하는 동안 Karla는 얼굴 한번 보이지 않는다. 가까워지기 어려운 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