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5년 일기

2024. 9. 16.

by 고동운 Don Ko

다른 증상은 없는데, 가끔 기침이 난다. 아내가 코로나에 걸렸을 떼 의사가 처방해 준 기침 멈추는 약을 먹었다. 휠체어 박스를 고치고 왔다. 아침 8:30분에 가서 4시가 되어 나왔다. 사무실 안이 추웠다. 온도가 68-69도다. 온도를 조절할 수 없다고 한다. 수리비가 $2,200이 나왔다. 일전에 구두로는 $1,800 정도라고 했다고 하니, 매니저가 $1,890로 조절해 주었다. 도무지 믿음이 안 간다. 말 안 하면 다 받을 작정이었나?


2023. 9. 16.

준이가 며칠 전부터 목에 생선가시가 걸린 것 같다고 했는데 도무지 나아지지 않아 카이저 어전케어에 다녀왔다. 의사가 들여다보더니 보이는 가시는 없다고 했다. 가시를 넘기는데 도움이 된다는 약을 처방받아 사 가지고 왔다. 집에 오니 스테파노 부부가 내려와 있다. 준이에게 준다고 컴퓨터 스크린을 가지고 왔다. 함께 다저스 야구 중계를 보다 갔다. 다저스는 서부조 우승을 확정 지었다.


2022. 9. 16.

아침에 파네라에 가니 그레고리오가 있다. 오늘은 내가 다가가 인사를 나누었다. 테이블에 컴퓨터까지 펼쳐놓고 있었는데, 내가 가서 그러는지 잠시 후 함께 있던 손님과 자리를 떴다. 영화관에 가서 'Confess, Fletch'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돈이 아까울 정도의 영화다. 돌아오는 차의 운전기사는 지난주에 왔던 사람이다. 자주 이용하면 같은 사람이 오기도 하는 모양이다.


2020. 9. 16.

누나에게서 소포가 왔다. 열어보니, 헌 책과 CD 등이 들어있다. 구세군이나 thrifty shop에서도 팔지 않을 물건들이다. 아내가 CD를 챙기고, 나머지는 재활용 통에 넣었다. 그래도 생각해서 보내 준 것이니 고맙다는 이-메일을 보냈다. 누나는 점점 돌아가신 어머니를 닮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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