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mother 자신의 무언가가 아니라 전부를 주는 당신.
나는 작아지고
너는 자라는 구나.
자신이 타인이 되어야만 완성되는 인생.
누구누구의 엄마로 다시 태어나는 사람.
밥을 줄 때, 용돈을 줄 때, 다독이며 힘을 줄 때마다
자신의 무엇을 주는 것이 아니라
뉴질랜드살이 6년차. 뉴질랜드 집 마당 어디에나 심겨져 있는 민트와 파슬리처럼 편안한 이웃사촌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