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family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
파도가 마음껏 내리칠 수 있는 건
돌아갈 바다가 있기 때문이다.
위로 옆으로 사방으로
울컥울컥 튀어올라도
이내 다시 바다의 품으로 돌아가는 파도.
가족이 있다는 것도
그런 것이 아닐까.
뉴질랜드살이 6년차. 뉴질랜드 집 마당 어디에나 심겨져 있는 민트와 파슬리처럼 편안한 이웃사촌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