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travel 원하는 곳으로 가기까지 여정의 시간이 필요하다.
삶의 마지막 순간을 닮은 사막으로 가고 싶었다.
아무런 냄새도 없는 공간
간간이 가시덤불만이 자리를 지키는
수많은 광야를 지나
사막으로 가기까지는
실로 오랜 시간이 걸렸다.
원하는 곳으로 가기까지는
‘필요한 시간’이 있구나
단 번에 도착할 수 없는 ‘여정’이라는 것이 있구나.
뉴질랜드살이 6년차. 뉴질랜드 집 마당 어디에나 심겨져 있는 민트와 파슬리처럼 편안한 이웃사촌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