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

by 두번째 사춘기

어제는

노오란

꽃봉오리로

놀래키더니


오늘은

소담한

눈꽃송이로

반갑다 하네


꽃으로도

눈으로도

설레는 맘

살며시 피어나


아마

그대를

그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