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사업을 준비하는데 필수적인 4가지 공식
이제는 사업하는 데 있어서 인터넷은 필수라는 말도 어색하네요.
그냥 인터넷 자체로 돈을 버는 사람들,
인터넷은 이제 수단이 아닌 그 자체로 사업영역이 되었습니다.
젊은 분 뿐만 아니라, 나이가 지긋하신 많은 분들이 인터넷사업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인터넷 사업이란
-100% 인터넷만으로 사업을 하는 것(구글애드센스,애드몹 광고수익)
-오프라인 기반에 인터넷을 광고매체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음식점, 미용실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적절한 조화로 이루어지는 것(강의수익 등,쇼핑몰사업)
을 모두 포함합니다.
그럼 이러한 인터넷사업을 접근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이 뭘까요?
*글을 미루고 미루려다가 생각나는 것만 일부 적겠습니다
몇 개월 후 제가 실력이 더 향상되고 난다면, 조금 더 꼼꼼하게 적을수 있겠네요.
하지만 그 몇 개월에 글을 쓰고자 하는 생각 때문에
지금 글을 쓰지 않는다면, 그것도 발전을 저해하는 행동 같아서 적어보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컨텐츠라 함은 인터넷 그 자체입니다.
아침에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10명중 5~6명은 핸드폰을 봅니다.
-어떤 사람은 신문기사를 읽고
-어떤 사람은 유튜브 축구 영상을 보고
-어떤 사람은 주말에 친구랑 만나서 뭐 먹을지 인스타그램을 봅니다.
가볍게 생각해서
-신문을 쓴 신문기자
-축구 영상에 나오는 축구선수
-인스타그램에 맛집을 올리는 모든 사람은
컨텐츠 생산자입니다.
그렇다면 처음에 말한 사람들 모두 컨텐츠 소비자가 되겠지요?
텍스트가 됐건, 사진이 됐건, 동영상이 됐건
어떤 무엇이 됐건
'인터넷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은 반드시 컨텐츠가 필요합니다'
위에서 말씀하셨다시피 컨텐츠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은
'무언가 인위적으로 만든다'라는 생각이 있는데,
그런 게 아닌 우리가 시간을 내서 인터넷을 통해 보는 무엇인가가 컨텐츠라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첫번째 능력은바로 '컨텐츠 생산능력'입니다.
인터넷은 트렌드와는 가장 밀접한 공간입니다.
잘 알다시피 각 통합검색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 = 트렌드 를 반영합니다.
인터넷시장은 굉장히 빠르고,넓게 퍼져나갑니다.
어제의 정보가, 오늘에 와서는 구닥다리 뉴스가 될 수 있고,
내일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게 되지요.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시장은 오로지 오프라인사업에만 집중해 있던 분들에게는
낯설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은 위에 컨텐츠와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예컨대,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있다면,
어제 드라마에서 나온 커플들이 먹었던 스테이크를
본인의 블로그나 인스타에 올려서
-'여자주인공이 한눈에 반해버린 티몬스테이크!'
오늘 연인끼리오면 와인한잔 무료서비스
등으로 풀어낼수 있습니다.
즉 트렌드에 민감히 대처하고,반응할수 있는것 하나의 절대적인 능력입니다.
사실 오프라인에서도 분명히 필요한 능력입니다
하지만 알아야 할 것은.
위에서 컨텐츠 생산자에 대해서 얘기했었습니다.
인터넷은 접근성이 뛰어나기에
성별, 나이,국적 에 상관없이 누구나 뛰어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시 말하자면, 각 사람의 개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세상이 돌아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오프라인 중국집을 하는 분이 있다면.
어제 짜장면과 오늘 짜장면은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해물이나, 다른 희귀한 짜장면을 만들게 된다면 그때그때 바뀌지 않겠습니다만.
하지만 온라인에서 이걸 컨텐츠로 풀어내는 사람들은 어떻게 풀어낼수 있을까요?
-10분 만에 짜장면 5그릇 먹기 영상(영상)
-알고 보면 놀라는 짜장면의 기원(텍스트)
-산꼭대기에서 짜장면 먹는 영상 (영상)
-삼대천왕에서 나온 짜장면 실제 비쥬얼(그래픽)
등 아마 사람의 머릿수만큼 짜장면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집니다.
그렇기에 인터넷 사업은 정답이 없습니다.
각각의 사람들이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그 컨텐츠를 사람들이 소비하고
그것이 말그대로 '꽂히면' 성공하는것 입니다.
그렇기에 반드시 알아야 할 능력은 바로 세상을 다르게 보는 능력입니다.
본인이 인터넷에서 사업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건.
'내가 지금 있는 이 시장을 어떻게 장악할 것인가?'라는 질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어떤 주제, 어떤 플랫폼을 들어가던 선점해있는 사람들은 분명히 있습니다.
조금 경쟁이 힘들다고 해서, 다른 분야로 간다면 또 경쟁이 힘든 만큼의 고충이 분명히 있고요.
그럼 도대체 후발주자인 사람들은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누군가 선점한 그 자리에 후발주자 사람들이 따라는 갈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은 다음 글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어떤 필살기나 그런 것이 아닌 전략적 접근이니 인터넷 사업에 있어서
본인 사업에 접목해보시면 분명히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