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낙서일기

나는 강풍 스타일

Eh~ Sexy Lady




추운 게 거짓말처럼 보일 정도로
눈부시게 화창한 날씨다.






머리 정성스럽게 모양 잡아 말렸는데









집 밖에 나가기 무섭게 휘몰아치는 강풍에
머리가 폭풍우 속 우산처럼
뒤로 다 넘어가 버렸다.








어차피 밖에 있는 동안은 수습 안될 거 같아서
그냥 내버려 뒀더니






하루 종일 초사이언인이다.

아무리 앞머리를 눌러줘도 금세 넘어간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아무도 모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