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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낙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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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

잘 가 2020, 어서 와 2021




커피 홀짝이며 문득 내다본 창밖으로
눈송이가 흩날리는 게 보였다.





한참 동안을 멍하니
어지럽게 흩어지는 눈송이를 바로 보았다.







쌓이기 전에 집에 빨리 가자.







또 즐거운 연휴가 기다리고 있구나.

안녕 2020






안녕 202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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