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낙서일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졸음도 이불 깔면 안 온다

그래도 이불 밖은 위험해.





TV를 보다








편하게 눕고 싶어 져서








방석 끼고 잠시 옆으로 누웠는데








엄마의 볼기짝 스매싱에 놀라

잠이 깼다.








몽롱한 상태에서 깨고 싶지 않아서

서둘러 이불속으로 파고들었는데








서서히 말똥말똥 해진다.









깨고 싶지 않은데 잠도 오지 않는

애매한 상태가 되었다.​









매거진의 이전글 염색은 미용실에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